[핫클릭] 이정후 'MLB 첫 홈런' 공 잡은 주인공 "김하성 팬이에요" 外<br /><br />▶ 이정후 'MLB 첫 홈런' 공 잡은 주인공 "김하성 팬이에요"<br /><br />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때려낸 홈런공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의 팬이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이정후 선수가 'MLB 첫 홈런' 공을 잡은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.<br /><br />구단은 "이정후의 첫 홈런을 잡은 가족은 김하성의 팬으로 김하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"며, 이에 이정후가 "하성이 형에게 여러분에 대해 얘기하겠다"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샌프란시스코 구단은 또 SNS에 이정후의 첫 홈런 소식을 전하며 이정후의 타격 모습과 함께 한글로 '메이저리그 첫 홈런'이라고 적은 포스터도 올렸는데요.<br /><br />메이저리그 접수에 나선 '바람의 손자' 이정후 선수의 활약을 응원합니다!<br /><br />▶ 세븐틴 인천 콘서트서 통신 장애로 불편 속출<br /><br />케이팝 보이그룹 세븐틴의 인천 콘서트에 몰린 인파로 일대 통신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IT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의 콘서트에서는 오전부터 전화·문자·인터넷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공연 시작 시각인 오후 6시가 되기 훨씬 전부터 많은 국내외 팬이 운집했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네트워크 장애로 행사장 안팎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하늘 위로 추켜들고 통신을 시도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를 두고 SK텔레콤, KT,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행사 당일 트래픽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▶ 원로 배우 남일우 별세…김용림 남편상·남성진 부친상<br /><br />원로 배우 남일우 씨가 어제(31일) 새벽 향년 86세로 별세했습니다.<br /><br />고인은 1958년 KBS 공채 성우로 데뷔했고, 1964년에는 KBS 공채 4기 탤런트로도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드라마 '야인시대'와 '왕꽃 선녀님', '쩐의 전쟁'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, 영화 '친절한 금자씨', '신과 함께'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고,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남성진도 2004년 배우 김지영과 결혼해, 배우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<br /><br />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